▲ 14일 서울 영등포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회원증서 전달식에서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부터), 정민철 화인자산운용 대표이사,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이사,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남두우 다름자산운용 대표이사,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이사, 김승범 블루코브자산운용 대표이사, 전효준 슬기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
한국금융투자협회가 7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4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한국금융투자협회 사무실에서 7개 금융투자회사의 회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새로 정회원이 된 회사는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슬기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화인자산운용 등 7곳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여러 회의체에 참여해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의 업무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가입한 정회원 회사는 모두 301곳으로 늘었다.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6곳, 선물회사 4곳, 부동산신탁회사 14곳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