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17일 ‘가족사랑 우체통 크리스마스 & 새해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내년 1월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DB손해보험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가족에게 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벌인다.
DB손해보험은 17일 ‘가족사랑 우체통 크리스마스 & 새해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내년 1월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의 3가지 전송방법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작성하면 된다.
DB손해보험은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1명), 투썸플레이스 케이크(30명), 스타벅스 카페모카(300명) 등의 경품도 마련했다.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6년째 이어지는 캠페인으로 모두 10만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사랑 브랜드사이트에서 매달 베스트 사연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 했던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