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3번째 열어, 함영주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14 16:4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3번째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6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함영주</a>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
▲ (사진 두 번째 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정금용 아람하나어린이집 원장이 11일 서울시 강북구 양동에서 제3호 국공립어린이집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 개원식' 참석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어린이집을 열고 보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하나금융그룹은 14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서 제3호 국공립어린이집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백균 강북구 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은 저소득 계층의 맞벌이 가구가 밀집되고 보육시설이 취약한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해 취약계층 가구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친환경소재의 내부시설과 실내활동이 가능한 넓은 놀이공간을 설치했고 친환경 생태교육을 위한 텃밭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을 마당과 옥상에 마련했다.

함 부회장은 “양질의 보육환경에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 시대의 부모들이 감당하고 있는 보육의 무거운 짐을 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3월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4월 충남 홍성군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지원했고 명동과 여의도, 부산, 광주에 직장어린이집을 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