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51억4천만 원, 영업이익 202억5900만 원, 순이익 263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1.2%, 순이익은 5.2% 늘어났다.
윌비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억3100만 원, 영업이익 19억4700만 원, 순손실 14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655.1% 증가하고 순손실은 적자 폭이 7.1% 줄어들었다.
지누스는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7억3300만 원, 영업이익 320억3700만 원, 순이익 246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7.4%, 순이익은 6.4% 증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2019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1억3500만 원, 영업손실 328억8700만 원, 순손실 43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4.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적자 폭이 23.8% 줄었지만 순손실은 적자 폭이 4.8%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