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생명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성대규 "차별적 가치 제공"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08 11:0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생명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6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대규</a> "차별적 가치 제공"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오른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11월7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고객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6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신한생명은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신한생명이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 자격을 얻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추고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 1등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한국표준협회의 심사에서 차별적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관점에서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