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65억4400만 원, 영업이익 179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25%, 영업이익은 164.03% 증가했다.
미코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억600만 원, 영업이익 102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3% 줄었다.
휴마시스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7억9400만 원, 영업이익 3억3100만 원, 순이익 3억5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0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케이아이엔엑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억6500만 원, 영업이익 43억6000만 원, 순이익 38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25%, 영업이익은 20.95%, 순이익은 40.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