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이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65억6천만 원, 영업이익 166억2700만 원, 순이익 121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35.9%, 순이익은 52.8% 늘었다.
종근당바이오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49억4900만 원, 영업이익 45억3500만 원, 순이익 34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63.6%, 순이익은 47% 증가했다.
비에이치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43억9800만 원, 영업이익 405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0.02% 늘어났다.
덕우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7억8900만 원, 영업이익 92억6200만 원, 순이익 81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1.5%, 영업이익은 987.7%, 순이익은 802.6% 증가했다.
이노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16억9200만 원, 영업이익 284억5400만 원, 순이익 228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6.4%, 순이익은 7.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