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자발적 참여받아 데이터 분석 교육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0-22 17:2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렌지라이프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교육을 진행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위해 ‘2019년 임직원 데이터 분석 교육’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자발적 참여받아 데이터 분석 교육
▲ 오렌지라이프 로고.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 가운데 20%가 이번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내용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모델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비즈니스 사례 분석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오렌지라이프는 10월 말까지 이번 교육과 연계한 사내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열어 임직원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교육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의사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원하는 혁신을 선보이려면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수적이란 공감대가 형성돼 임직원들이 관련 교육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한상욱 오렌지라이프 IT그룹 상무는 “단순한 정보활용 수준을 넘어서 임직원들이 데이터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업무에 실제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목표”라며 “고객 중심 혁신에 필수적 데이터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