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태오 채희봉, DGB대구은행 가스공사 함께 지역 위한 상생펀드 조성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21 16:5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3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오</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4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채희봉</a>, DGB대구은행 가스공사 함께 지역 위한 상생펀드 조성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왼쪽)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0월21일 대구광역시 동구 한국가스공사 본점에서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 >
DGB대구은행이 한국가스공사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저금리 대출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펀드를 조성한다.

DGB대구은행과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광역시 동구 한국가스공사 본점에서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와 경상북도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저금리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DGB대구은행과 한국가스공사가 2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은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11월부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특별대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최장 5년 동안 자금을 대출할 수 있고 기존 대출상품과 비교해 최고 2.7%포인트의 금리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자금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