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화재, 건강증진형 건강보험상품 '마이헬스 파트너' 내놔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0-14 17:0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가 맞춤형 건강보험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맞춤형 건강보험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 건강증진형 건강보험상품 '마이헬스 파트너' 내놔
▲ 삼성화재가 맞춤형 건강보험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맞춤형 컨설팅 보험이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는 질병 후유장해와 질병 입통원 수술비 보장이 신설됐다. 질병 후유장해 담보는 질병으로 3% 이상 장해가 발생하면 신체부위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질병 입통원 수술비는 질병으로 입원 또는 통원 수술을 보장하며 특히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를 지급한다.

암, 뇌, 심장의 3대 중대질환도 보장한다. 또 뇌혈관질환 진단비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등도 포함된다.  

이 밖에 5대(뇌, 심장, 간, 췌장, 폐) 주요기관 질병과 5대(위·십이지장, 결핵, 신부전, 갑상샘, 녹내장) 특정질환의 수술비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의 건강증진서비스 '애니핏'과 연계하고 있다. 

애니핏에서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보장보험료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애니핏을 통해 매월 15일 이상 1만 보를 달성하면 보장보험료의 15%의 애니포인트를 제공하며, 8천 보는 10%, 6천 보는 5%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계약한 뒤 3년 동안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건강증진형 상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해 보험업계에서 건강보험 트렌드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축소에도 풍력타워 매출은 호조"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내려, 3주 연속 모든 권역에서 하락세 지속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