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태풍 '미탁' 이재민에게 5천만 원어치 구호물품 지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0-10 17:1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IBK기업은행이 9일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태풍 피해지역에 5천만 원 상당의 이재민용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태풍 '미탁' 이재민에게 5천만 원어치 구호물품 지원
▲ IBK기업은행이 태풍 ‘미탁’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IBK기업은행은 7월 태풍‧지진 등 재난재해 때 신속하게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협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이재민 구호키트를 사전 제작했다.

또 태풍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원활한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상환기일이 돌아오는 기존 대출의 만기를 원금 상환 없이 연장하고 분할상환대출의 할부금은 다음 납기일까지 상환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지역과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며 “피해기업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