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대신증권,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다시 열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04 10:5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비대면 채널에서 해외주식계좌를 만든 고객에게 평생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를 받지 않는 행사를 또 한 번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2월31일까지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크레온’에서 해외주식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앙코르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다시 열어
▲ 대신증권은 12월31일까지 온라인 주식 거래 플랫폼 ‘크레온’에서 해외주식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앙코르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

이벤트를 신청한 뒤 2020년 1월30일까지 크레온에서 국내주식을 1번 거래하거나 해외주식을 1천만 원 거래하면 평생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채권이나 주가연계증권(ELS)을 매수해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벤트 기간 크레온에서 해외주식계좌를 새로 만든 고객에게 중국 및 홍콩 주식 거래수수료도 1년 동안 면제하는 혜택도 준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비즈(Biz)본부장은 “7월 선보인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해외주식 투자장벽을 낮추고 초보 해외투자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