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수산물 제조와 가공업체 위한 새 대출상품 내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8-30 11:0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h수협은행이 수산물 제조 및 가공업체를 위한 새 대출상품을 내놓았다. 

Sh수협은행은 국산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수산식품 시장의 지속적 성장세에 발맞춰 수산물 제조 및 가공업체를 지원하는 ‘Sh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론’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수산물 제조와 가공업체 위한 새 대출상품 내놔
▲ Sh수협은행은 국산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수산식품 시장의 지속적 성장세에 발맞춰 수산물 제조 및 가공업체를 지원하는 ‘Sh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론’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h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론은 수산물 제조나 가공업을 2년 이상 운영한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를 위한 대출상품이다. 

담보 인정비율을 최대 20% 상향해 대출 가능금액을 확대했으며 근저당권 설정액 범위 안에서 담보대출의 최대 20%까지 추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한일어업협정 지연과 어획량 감소에 따른 어려움에 최근 일본 수출규제라는 악재까지 겹쳐 국내 수산업 전체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Sh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론이 수산,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관련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수협은행이 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