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을 분리한다.
유한양행은 뉴오리진을 운영하는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9월23일자로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유한양행이 ‘식품을 식품답게 만들겠다’며 2018년에 만든 브랜드다.
현재 홍삼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더해 화장품과 욕실용품으로 제품군을 넓혀나가고 있다.
유한필리아는 2017년 5월 유한양행 미래전략실 산하 뷰티신사업팀을 독립해 만든 자회사다. 2017년 12월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리틀마마'를 선보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뉴오리진의 분리는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유한양행은 뉴오리진을 운영하는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9월23일자로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뉴오리진은 유한양행이 ‘식품을 식품답게 만들겠다’며 2018년에 만든 브랜드다.
현재 홍삼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더해 화장품과 욕실용품으로 제품군을 넓혀나가고 있다.
유한필리아는 2017년 5월 유한양행 미래전략실 산하 뷰티신사업팀을 독립해 만든 자회사다. 2017년 12월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리틀마마'를 선보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뉴오리진의 분리는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