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큐셀 남미 최대 태양광전시회 참가, 김희철 "브랜드 인지도 강화"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8-27 19:0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큐셀 남미 최대 태양광전시회 참가, 김희철 "브랜드 인지도 강화"
▲ 한화큐셀 인터솔라 사우스아메리카 부스. 
한화큐셀이 남미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에 참여한다.

한화큐셀은 27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사우스아메리카 2019’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26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미 최대 태양광 전시회로 한화큐셀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다. 

브라질은 2016년부터 태양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남미 최대 태양광시장으로 떠올랐다. 특히 주택과 상업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 좁은 면적에서도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큐셀의 주력상품인 고효율 모듈 큐피크와 큐피크 듀오를 선보인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사장은 “남미는 태양광발전에 유리한 기후환경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브라질시장을 중심으로 남미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