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2019-08-22 1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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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신한카드는 24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광장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마이 펫데이(My Pet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신한카드는 24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광장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마이 펫데이(My Pet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기르는 고객이 반려견과 함께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펫 토크는 ‘반려동물과 도시에서 함께 살기’라는 주제로 수의사 설채현씨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올바른 반려견 양육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반려견 양육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
펫 토크에 이어 진행되는 펫 시네마에서는 최근 개봉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의 전작인 ‘마이펫의 이중생활1’을 상영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 펫 데이 행사는 애완을 넘어 반려, 즉 짝이 되는 인생의 동무나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견을 받아들인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차별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