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78억3800만 원, 영업이익 47억3100만 원, 순이익 39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8%, 순이익은 17.8% 줄었다.
웹젠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3억8200만 원, 영업이익 93억2300만 원, 순이익 75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27.6%, 순이익은 39.1% 감소했다.
게임빌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억2600만 원, 영업손실 59억3300만 원, 순이익 31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44.7% 감소했다. 순이익은 129.5% 증가했다.
유니테스트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1억1300만 원, 영업이익 119억4900만 원, 순이익 102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54.2%, 순이익은 51% 감소했다.
엔에스쇼핑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1억1600만 원, 영업이익 30억2900만 원, 순손실 169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0.59%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