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텍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2억9400만 원, 영업이익 22억4200만 원, 순손실 30억4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16.2%씩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제노레이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억3800만 원, 영업이익 36억7700만 원, 순이익 32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3.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97%, 순이익은 14.01%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74억1400만 원, 영업이익 72억3100만 원, 순이익 32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4.7% 늘었다. 순이익은 11.9% 줄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9억7500만 원, 영업이익 408억5600만 원, 순이익 352억82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5% 늘었다. 영업이익은 7.5%, 순이익은 0.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