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709억500만 원, 영업이익 458억3800만 원, 순이익 321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1.5%, 순이익은 35.1% 각각 줄었다.
와이지-원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22억6천만 원, 영업이익 108억1900만 원, 순이익 55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8.1%, 순이익은 15%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현대리바트는 매출 3022억3500만 원, 영업이익 59억8900만 원, 순이익 48억3500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67.2% 감소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8억1300만 원, 영업이익 121억1100만 원, 순이익 110억2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 순이익은 0,5% 늘고 영업이익은 10.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