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가맹사업인 골프존파크를 통해 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준다.

골프존은 9월1일까지 경품 1억8천만 원어치를 걸고 ‘유현주 프로와 함께하는 팔도 페스티벌 시즌3’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페스티벌은 연간 5억 원 규모로 여는 골프존파크 최대 행사다. 

이번 대회는 시상 규모를 기존 1억5천만 원에서 1억8천만 원으로 늘리고 유현주 프로와 함께 진행한다.

30g 골드바와 LG전자 55인치 UHD TV, 정관장 천녹삼부터 삼성전자 건조기 및 큐브 공기청정기, 다이슨 선풍기와 헤어드라이기, 순금 골프공 1돈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팔도 페스티벌 시즌3’의 A, B코스를 모두 돌면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은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골프존파크 모바일이용권을 지급한다. 대회에 한 번 참가하면 골프존파크 2천 원 모바일이용권, 세 번 참가하면 3천 원 모바일이용권을 준다.

이 밖에 모바일매장 예약서비스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면 골프존파크 1천 원 모바일이용권을 추가로 지급하며 골프존의 통합 골프 멤버십 서비스 ‘골프대디’ 회원은 A, B코스를 완료하면 3천 원 모바일이용권(2천 명)을 제공한다. 대회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면 20만 원 골프문화상품권을 선착순 10명에게 준다.

골프존파크 팔도페스티벌대회 요강과 경품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