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7시4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0종 가운데 79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7시4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0종 가운데 79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9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45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99% 내렸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3.03% 떨어진 26만86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64% 하락한 370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9만8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06% 떨어졌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0만9600원에 거래돼 5.84% 내렸다.
이 밖에 다른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7.25%, 비트코인에스브이 –5.45%, 모네로 –4.96%, 스텔라루멘 –5.45%, 트론 –4.41%, 에이다 –5.81%, 대시 –1.57%, 이더리움클래식 –5.86%, 넴 –3.35%, 제트캐시 –4.33%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1.76%) 람다(1.31%), 에이치닥(0.79%), 룸네트워크(2.98%), 코르텍스(4.21%), 다빈치(1.43%), 이더제로(1.57%), 레이든네트워크토큰(4.16%), 큐브(0.69%)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롬, 디에이씨씨 등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