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12억5100만 원, 영업이익 9600만 원, 순손실 32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9.9% 줄었으나 영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폭도 18.3% 줄였다.
SDN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억600만 원, 영업이익 11억2400만 원, 순이익 12억7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9.695, 영업이익은 143.82%, 순이익은 32.05% 증가했다.
유니퀘스트는 2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910억3300만 원, 영업이익 40억8800만 원, 순이익 21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25.1% 늘었다. 순이익은 11.5% 감소했다.
미코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1억9600만 원, 영업이익 118억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은 0.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