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31~80㎍/m
3)’ 수준으로 예보됐다.
▲ 전국에 내리던 장맛비가 거의 그친 11일 오전 출근길 시민이 우산을 손에 들고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원영서와 충북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남부내륙은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제주도는 낮 동안 장맛비가 오겠다”고 12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2~29도, 춘천 21~30도, 강릉 22~29도, 대전 21~29도, 광주 21~28도, 대구 21~29도, 부산 22~26도, 제주 22~25도 등이다.
휴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상내륙에 낮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2~30도, 춘천 21~30도, 강릉 21~27도, 대전 22~30도, 광주 21~29도, 대구 21~30도, 부산 21~27도, 제주 22~26도 등이다.
주말과 휴일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과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