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세규 현대아이씨티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가 4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대우가 나이스디앤비, 현대아이씨티와 중견·강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래에셋대우는 4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나이스디앤비, 현대아이씨티와 중견·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김세규 현대아이씨티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대우는 나이스디앤비, 현대아이씨티가 함께 개발한 ‘나비서(나를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 앱의 주요 고객인 중견‧강소기업에게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견·강소기업의 성장이 국가 경제 발전이 원동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미래에셋대우의 협업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클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