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과 SPC그룹 파리크라상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반성장에 함께 힘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파리크라상은 27일 2019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과 파리크라상, 온실가스 감축 동반성장 협약 맺어

▲ 파리크라상과 한국에너지공단 로고.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파리크라상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