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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60만 원대 다시 진입, 가상화폐 대부분 오름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6-11 0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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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60만 원대 다시 진입, 가상화폐 대부분 오름세
▲ 11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8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다.

11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8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65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11%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4.57% 상승한 29만72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2% 오른 484원에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5만3600원으로 9.01% 올랐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7만6300원으로 2.38% 상승했다.

이 밖에 이오스(3.66%), 비트코인에스브이(1.46%) 스텔라루멘(1.87%), 에이다(3.44%) 트론(4.81%), 모네로(3.30%), 대시(0.15%), 이더리움클래식(1.46%), 넴(1.29%), 제트캐시(3.02%), 비트코인골드(2.52%) 비체인(4.34%), 베이직어텐션토큰(2.15%), 체인링크(8.02%) 퀀텀(5.26%) 등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 드는 모든 가상화폐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어거(-0.70%), 파퓰러스(-6.54%), 비에이치피(-0.77%), 롬(-16.66%) 등의 시세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아모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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