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대구 버스노조, 사측과 임단협 합의하고 파업 철회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5-13 20:0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구 버스노조, 사측과 임단협 합의하고 파업 철회
▲ 대구 버스노사 합의서 일부. <연합뉴스>
대구 버스노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용자 측과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다.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시 버스노동조합 및 성보교통 노동조합은 13일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노사는 운전기사 임금을 호봉별 시급기준으로 4% 인상하고 합의일 기준 재직하고 있는 운전기사에 한해  2월1일부터 인상을 소급적용하기로 했다.

조합원 정년도 만 61세에에서 만 63세로 연장해 2020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