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고객 의견 반영하는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5-10 16:35: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렌지라이프, 고객 의견 반영하는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
▲ 오렌지라이프는 9일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를 선발했다.

오렌지라이프는 9일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고객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6년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한 뒤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생명보험상품에 가입한 20~40대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컨설턴트를 모집했으며 심사 과정을 거쳐 모두 8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고객 컨설턴트는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월 1~2회 정기모임, 과제발표 등을 통해 청약 프로세스를 점검한다. 또 완전판매를 위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개선안도 발굴한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컨설턴트가 제안한 아이디어들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보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고객 컨설턴트제도를 통해 상품설명서 디자인을 개선하고 스마트 안내장을 개발하는 등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