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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신성이엔지, 제노레이, 비씨월드제약, 인터파크홀딩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5-10 1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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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4억2700만 원, 영업이익 29억8900만 원, 순이익 8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 늘었지만 순이익은 72% 줄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제노레이, 비씨월드제약, 인터파크홀딩스
▲ 이완근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회장.

제노레이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억4400만 원, 영업이익 19억5200만 원, 순이익 18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11.2% 증가했다.

비씨월드제약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억9900만 원, 영업이익 19억4500만 원, 순이익 19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2.2% 줄었다. 순이익은 1.7% 늘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744억8400만 원, 영업이익 109억8800만 원, 순이익 49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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