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10억2100만 원, 영업이익 750억9500만 원, 순이익 671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9%, 순이익은 26.4%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백화점, 지역난방공사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72억8200만 원, 영업이익 800억400만 원, 순이익 564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5%, 순이익은 18.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