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88억3200만 원, 영업이익 229억5300만 원, 순이익 184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5.3%, 순이익은 6.5% 늘었다.
  
[실적발표] 애경산업, 나스미디어, 국동

▲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


나스미디어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억6400만 원, 영업이익 52억4500만 원, 순이익 41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6.8%, 순이익은 7.4% 줄었다.

국동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0억4500만 원, 영업이익 13억7100만 원, 순이익 17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 순이익은 139% 늘었다.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