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티브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4억7600만 원, 영업이익 138억7500만 원, 순손실 573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42.8%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S&T중공업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9억3900만 원, 영업이익 42억600만 원, 순이익 43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3.4%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S&T홀딩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10억2800만 원, 영업이익 178억6900만 원, 순이익 226억78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196.3%, 순이익은 305.9% 증가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1억2600만 원, 영업이익 34억2500만 원, 순이익 3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3%, 9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