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6억1천만 원, 영업이익 773억200만 원, 순이익 528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7.4%, 순이익은 21.7% 줄었다.
영화금속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07억8800만 원, 영업이익 9억8600만 원, 순이익 6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4.8% 늘었다. 영업이익은 15.8% 줄었고 순이익은 10.2% 증가했다.
앤씨앤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억8800만 원, 영업손실 44억3200만 원, 순손실 41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0.44% 줄었다. 영업이익은 손실폭이 39.84% 확대됐다. 순이익은 손실폭이 55.18% 커졌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억600만 원, 영업이익 17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순이익은 집계되지 않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35%, 영업이익은 228.5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