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금융투자협회, 9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가입 승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4-30 17:1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투자협회가 바로자산운용, 벨에포크자산운용 등 9곳 자산운용사를 정회원으로 받아들였다.

금융투자협회는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5차 이사회’를 열어 9곳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금융투자협회, 9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가입 승인
▲ 금융투자협회 로고.

이날 정회원이 된 자산운용사는 바로자산운용, 벨에포크자산운용, 비엔비자산운용,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자비스자산운용, 코어자산운용, 타이거대체투자운용,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 등이다.

이번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에 가입된 회원 총수는 424곳으로 늘었다. 정회원이 287곳, 준회원 113곳, 특별회원은 24곳  등이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에 출석할 권한과 의결권을 지니고 협회의 각종 회의에 참여해 자본시장 전반에 관련한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 의견을 낼 기회를 얻는다.

또 금융투자협회로부터 홍보, 공시 및 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