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홍재은, NH농협생명 임직원과 명예이장 맡은 농촌 일손 도와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4-25 11:4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29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재은</a>, NH농협생명 임직원과 명예이장 맡은 농촌 일손 도와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NH농협생명 임직원이 경기 여주시 도전4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 NH농협생명 >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명예이장을 맡고 있는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NH농협생명은 24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에서 홍 사장을 비롯해 NH농협생명보험 임직원 40여 명이 농촌 일손 돕기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홍 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찾아간 농촌에서 오히려 따뜻함과 깊은 고향의 정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국산 농산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 농업인들의 실익을 늘리기 위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마을 주민들과 고추와 가지를 심었으며 마을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이야기도 나눴다.

NH농협생명은 2016년 5월 도전4리 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었다. 올해로 농촌과 교류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사업이다. 농협 계열사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한다.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관광유치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