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10시4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6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590만 원대에 근접했다.
14일 오전 10시4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6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89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1% 올랐다.
비트코인 외에 주요 가상화폐는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거나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42% 떨어진 18만8600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5% 떨어진 384원으로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2만1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8%,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618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88% 각각 떨어졌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63% 하락한 9만500원,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40% 하락한 140원으로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22%, 비트코인에스브이 -1.87%, 모네로 -0.77%, 대시 -1.86%, 이더리움클래식 -0.40%, 넴 –3.63%, 제트캐시 –2.12%, 베이직어텐션토큰 –0.49%, 비체인 –3.84%, 비트코인골드 -3.91%, 오미세고 –3.88%, 웨이브 –5.26% 등이다.
트론은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