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주총에서 자산관리 점포 대형화 추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3-27 17:1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2022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1년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 부회장과 조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미래에셋대우 주총에서 자산관리 점포 대형화 추진"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주변환경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어려운 환경을 차별화의 기회로 삼아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해는 글로벌 투자금융회사(IB)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과 체질을 만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올해에는 자산관리(WM) 점포 대형화를 통해 모바일 시대로 전환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래에셋대우 주주총회에서는 김상태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황건호 사외이사와 권태균 사외이사, 박찬수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