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박근희 박근태 김춘학 3인 공동대표체제 출범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3-25 17:4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근희 CJ 대표이사 부회장이 CJ대한통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CJ대한통운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0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근희 CJ 대표이사 부회장의 CJ대한통운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승인받았다.
 
CJ대한통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33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희</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07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태</a> 김춘학 3인 공동대표체제 출범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

사업 목적에 ‘전기차 및 관련 충전 인프라 운영, 관제 서비스업 등’과 ‘목재수입유통업’을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관 변경 의안도 통과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통과된 안건은 △2018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박근희, 박근태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박근희 부회장은 2월1일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박근희 대표이사 부회장,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 김춘학 대표이사 부사장(건설부문)의 공동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된다.

CJ그룹에 따르면 박근희 부회장은 앞으로 CJ대한통운의 경영을 총괄하고 박근태 사장은 중국 법인의 업무에 주력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