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69억3300만 원, 영업이익 102억500만 원, 순손실 247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92.8% 증가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원풍물산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426억7100만 원, 영업손실 4억4100만 원, 순손실 25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구산업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72억1100만 원, 영업손실 1억800만 원, 순손실 26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0.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동일제강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240억2500만 원, 영업손실 2억7900만 원, 순이익 1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90.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