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콘텐츠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9억8800만 원, 영업손실 3억7600만 원, 순손실 86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61.3% 확대됐다.
 
[실적발표] 브레인콘텐츠, 에스아이리소스, 동국실업

▲ 장대용 브레인콘텐츠 대표이사.


에스아이리소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억400만 원, 영업손실 6400만 원, 순손실 19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4%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185.6% 늘어났다.

동국실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08억7300만 원, 영업손실 121억4천만 원, 순손실 101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1% 늘었다. 영업이익은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 규모가 66.9%, 75.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