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이 브랜드 파워 종합병원부문 1위에 올랐다.
서울대병원은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종합병원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부문 조사가 시작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18년 신설된 암병원부문에서는 서울대 암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 파워 조사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 거주자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을 묻는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본원과 어린이병원, 암병원과 더불어 최근 개원한 대한외래를 통해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파워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서울대병원은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종합병원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부문 조사가 시작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18년 신설된 암병원부문에서는 서울대 암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 파워 조사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 거주자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을 묻는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본원과 어린이병원, 암병원과 더불어 최근 개원한 대한외래를 통해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파워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