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건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0억8500만 원, 영업손실 73억3800만 원, 순이익 42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7.8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28.63% 축소됐다.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아이씨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억8800만 원, 영업손실 16억2100만 원, 순손실 16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4% 줄었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77.6%, 순손실은 적자폭이 83% 각각 축소됐다.
원익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2억9500만 원, 영업이익 27억8400만 원, 순손실 824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556.3% 증가했고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우림기계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43억1500만 원, 영업이익 21억4300만 원, 순이익 42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상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4억8천만 원, 영업이익 40억3200만 원, 순손실 293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감소했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적자폭이 316.7%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