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B생명, 납입보험료 7년 뒤 전액 보장하는 종신보험 내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3-18 17:2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생명, 납입보험료 7년 뒤 전액 보장하는 종신보험 내놔
▲ KB생명은 18일 ‘7년의 약속 (무)KB평생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종신보험이지만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KB생명이 종신보험이지만 원금은 보장되는 상품을 선보였다.

KB생명은 18일 ‘7년의 약속 무배당 KB평생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7년 동안 84회 보험료를 내면 납입보험료의 100%이상을 해지 환급금으로 보장해 준다. 확정금리를 적용해 금리 변동 위험도 낮췄다.

납입 완료 시점에 피보험자가 생존해 있으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는 중도 급여금으로 지급된다.

제1보험기간인 보험료 납입기간에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함께 지급한다.

납입 완료후 제2보험기간에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계약조건에 따라 보험 가입금액의 20% 또는 50%가 지급된다.

또한 ‘무배당 페이백(Payback)’ 연금특약을 통해 경제활동기 이후를 대비할 수도 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자녀의 입학과 결혼, 본인의 노후준비 시기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