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천만 원, 영업이익 1087억9200만 원, 순손실 76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남해화학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2427억 원, 영업이익 170억100만 원, 순이익 83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3%, 순이익은 68.7% 감소했다.
한국정보공학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1억4천만 원, 영업손실 16억 원, 순손실 95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 적자폭은 7배 넘게 늘었다.
리드코프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4640억4천만 원, 영업이익 448억8900만 원, 순이익 319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8% 중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1%, 순이익은 11.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