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421억 원, 영업이익 2144억6700만 원, 순이익 1620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60.9%, 순이익은 123.6% 늘었다.
KG케미칼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827억 원, 영업이익 724억6400만 원, 순이익 318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 순이익 21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 줄었다.
풀무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719억 원, 영업이익 402억4700만 원, 순이익 126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5%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7%, 58.4% 감소했다.
엔에스쇼핑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40억8400억 원, 영업이익 611억6900만 원, 순이익 345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23.5%, 순이익은 37.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