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78억200만 원, 영업이익 147억7700만 원, 순이익 20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61.5% 줄었다. 순이익은 91.1% 감소했다.
엑사이엔씨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9억6600만 원 영업이익 45억7700만 원, 순손실 54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된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6.%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유성티엔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29억8300만 원, 영업이익 55억8400만 원, 순이익 103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7.4%, 순이익은 13.8% 감소했다.
한일사료는 2018년 매출 3078억3700만 원, 영업이익 20억5800만 원, 순이익 3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78.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