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40억9500만 원, 영업이익 178억5900만 원, 순이익 208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70.2%, 순이익은 51.5% 줄었다.
성창기업지주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0억7400만 원, 영업손실 85억8800만 원, 순손실 79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9.7% 줄었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3530.9% 확대됐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STX엔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73억2800만 원, 영업이익 313억3700만 원, 순이익 278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212.1%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남성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2억5200만 원, 영업이익 9억7700만 원, 순손실 35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86.5%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