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0억3700만 원, 영업이익 23억8천만 원, 순이익 31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 순이익은 69.8% 늘었다. 영업이익은 6.3% 감소했다. 
 
[실적발표] 인포뱅크, 알에프세미, 디오, 삼기오토모티브

▲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


알에프세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억7300만 원, 영업이익 6억2300만 원, 순이익 4억17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3.9% 늘었다.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디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0억4300만 원, 영업이익 87억1천만 원, 순이익 73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 63.3% 감소했다. 순이익도 33.8% 줄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해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2억7200만 원, 영업이익 54억9900만 원, 순이익 5억89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58.7% 줄었다. 순이익은 94.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