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01억4600만 원, 영업이익 309억7600만 원, 순이익 62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68%, 영업이익은 42.73%, 순이익은 10.52% 늘었다.
크루셜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36억7500만 원, 영업손실 299억5400만 원, 순손실 536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5% 줄었다. 영업손실은 24.3%, 순손실은 15.8% 감소해 적자폭이 줄었다.
코미팜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9억9400만 원, 영업손실 62억1300만 원, 순손실 155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045%, 순손실은 198.4% 늘어 적자폭이 커졌다.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483억 원, 영업이익 262억2800만 원, 순이익 38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 늘었다. 영업이익은 11.3%, 순이익은 74.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