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37억6300만 원, 영업이익 791억9300만 원, 순이익 172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48.8% 늘었다. 순이익은 68.9% 감소했다.
 
[실적발표] 아세아시멘트, 대유위니아, 쿠첸

▲ 이훈범 아세아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대유위니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73억6천만 원, 영업손실 12억2천만 원, 순손실 131억6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9%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쿠첸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33억5100만 원, 영업이익 19억9200만 원, 순이익 6억84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정정기재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9% 줄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98.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